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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의 미래를 말하다’

    크리스천 뉴스 만나24(대표 박노경)와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박대성 목사)가 공동 주최하는 ‘한인교회의 미래를 말하다’ 포럼이 오늘(19일) 오후7시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포럼은 만나24TV 2주년 설립과 베다니 한인교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한인 교회 방향성을 모색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박대성 목사는 “10주년 기념 예배를 준비하며 교회의 미래 계획과 비전 제시 일환으로 ‘한인 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에 대해 고민하고, 도전받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민족 교회가 증가하는 때에 코리안아메리칸의 정체성을 위한 한인교회의 필요성과 어떻게 변모해야 하는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럼에는 마크 장 MD 주하원의원(민주,제32지구), 강고은 옴니화재 대표(북미주 KCBMC 이사), 알리 윌리엄스 MD 베데스다 상공회의소 대표, 하현태 길벗교회 영어권 전도사, 줄리안 맥아담스 센터니얼고 영어교사, 김오회 타우슨대 명예교수가 패널로 나서 ‘이민사회에 한인교회가 필요한가’, ‘한인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하는가’, ‘다음세대를 위한 한인교회와 다인종 교회’를 공통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내놓게 된다.     오늘 진행될 토론의 논찬은 이덕주(전 감리교신학대)교수가 맡는다.     박노경 대표는 “교계와 성도들이 함께 고민 해야 할 한인교회의 미래를 다루는 깊이 있는 주제의 포럼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한인교회 미래 한인교회 창립 미래 계획 하현태 길벗교회

2023-09-18

‘2023 엔버월드 써밋’ 성료 … 웹3.0 시대 미래 계획 발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3 엔버월드 써밋(SUMMIT)’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2023 엔버월드 써밋(SUMMIT)’은 블록체인 혁신기업 엔버월드(NvirWorld)의 웹3.0(Web3.0) 시대 미래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블록체인 프로젝트 단독으로 이런 대규모 써밋(SUMMIT) 행사 진행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2023 엔버월드 써밋(SUMMIT)에는 엔버월드 고유 멤버쉽 NFT ‘엔버월드 X-Club’(NWX) 보유자, 엔버월드 커뮤니티 VIP The Black, 비전단, 엔버단, NVIR 토큰 보유자 등 엔버월드 생태계 참여자와 추첨을 통해 선발한 일반 참여자,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뿐 아니라 언론사, 유튜버, 인플로언서 등이 참석했다.     엔버월드 신규 런칭 서비스 및 미래 계획을 발표하는 이번 써밋(SUMMIT)은 비공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접수를 받았다.   본 써밋(SUMMIT)에서 엔버월드는 웹3.0(Web3.0) 시대를 선도할 신규 서비스 콘텐츠와 출시 일정 등 엔버월드의 미래 계획 및 비전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버월드 관계자는 “엔버월드의 모든 것을 공유하기 위한 써밋(SUMMIT) 행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생태계 구축에서 더 나아가 엔버월드 생태계가 안착할 차세대 메인넷 런칭을 통해 새로운 블록체인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성료 미래 미래 계획 시대 미래 생태계 참여자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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